시큐아이,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는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장애인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큐아이 임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온정을 담아 직접 담은 6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를 성북구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시큐아이는 2013년부터 성북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나눔과 배려를 통한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지원해 오고 있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이사는 “모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 김치가 올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큐아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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