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11일 온라인몰 롯데아이몰에 재창업기업 판로 지원 전문관 ‘도전! 대한민국 펀펀 페스티벌’을 오픈하고, 내년 1월까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소기업청 2016년 조사에 따르면, 창업 3년 후 생존율이 재도전기업 80%, 일반 창업기업 38%일 정도로 실패를 경험한 기업의 재기 가능성이 높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재창업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아이몰은 이 전문관을 통해 뷰티, 리빙, 식품 카테고리 등 총 36개의 재창업기업 상품들이 내년 1월까지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바른 분말 형태 구강청결제’, 반려견들을 위한 전문 관리용품 ‘한성에너지 반려동물용 합성 샴푸’,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건강간편식 ‘메이비글로벌 냉동석류 주스’를 비롯해 ‘미린트 웨어러블 스마트 레이저 비염 치료기’, ‘바이오에스지 유해곤충포획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