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쿠팡은 '쿠팡 북 위크'에서 베스트셀러부터 신간도서까지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67만권의 국내·외 도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늘의 쿠팡 추천도서’, ‘크리스마스 선물 특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원하는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
‘오늘의 쿠팡 추천도서’에서는 분야별 베스트셀러, 인기 신간, 특가로 소개되는 도서들을 매일 새롭게 선정해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선물 특가’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유아동 해외원서를 최대 9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인기 컬러링북, 팝업북 등 다양한 도서도 준비돼 있다.
인기 작가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도서도 할인가에 마련됐다. 쿠팡은 배수아, 김숨 등 국내외 인기 작가의 사인본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수잔 켄드라 쿠팡 도서부문 그룹장은 “이번 행사는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신간 등 국내외 도서를 캐시 적립, 파격적인 할인율 등 다양한 혜택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겨울철 도서 선물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등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