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이날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의 정식서비스 시작 일정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게임채널링 사이트와 서비스 계약을 맺고 사전알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게임회원 모집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젠은 오는 14일 '뮤 템페스트'의 정식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 게임 서비스 시작일을 알리는 'D-DAY 카운트 다운' 배너를 게재했다. 일자별로 배너에 다양한 게임 캐릭터를 등장시켜 회원들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웹젠은 네이버게임 및 다음게임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맺고, 13일까지 '뮤 템페스트'의 정식서비스 시작을 알리는 '사전알림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알림을 신청한 회원 전원에게 캐릭터의 특정 능력치를 높여주는 ‘펫 1개’와 '축복의 보석 10개', '영혼의 보석 10개’ 등 여러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13일까지 ‘뮤 템페스트 캐릭터 투표’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5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선물하는 등 회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뮤 템페스트’는 원작 PC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 원작의 인기 콘텐츠를 웹 버전에 최적화했고, 이용자의 능력 수준(스탯)에 따라 민첩, 힘 계열 등 특색 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