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평창 롱패딩’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일부터 평창 스니커즈의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6일만에 예약자 수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예약 수량은 초기 준비 수량 5만족의 60%인 3만족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롯데백화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총괄 라이선시 사업권자로서 ‘평창 롱패딩’, ‘평창 스니커즈’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롱패딩, 스니커즈 등 가성비가 좋은 다양한 상품을 기획했다”라며 “향후에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