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서 안랩 김기인 전무는 4개 교육과정(스크래치, 앱 인벤터, 파이썬, 아두이노 코딩강사 교육과정) 수강생 총 180명 중 출석률, 과제수행, 모의수업 등의 수료기준을 충족한 13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안랩은 ‘안랩샘’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약 3개월 간 현장실습을 거쳐 전문 코딩교육 강사 및 ‘찾아가는 무료 SW 코딩 교육’ 등 각종 코딩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료생에게는 ‘3CT 코딩강사’ 민간 자격증 취득 시험 기회도 제공된다.
김기인 전무는 “안랩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과정을 수료한 안랩샘 수료생들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코딩 교육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