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제조업과 정보기술(IT)의 융.복합을 통해 국내 제조업 전반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 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여기에 소요되는 재원은 법무부의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를 통해 유입된 500억원과 산업은행 재원 500억원 등 총 1000억원으로 조성된다.
산업은행은 이러한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동참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 유치 및 국내 중소기업 육성에 도움이 되는 공익사업인 투자이민제 활성화를 위해 법무부와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