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보부문 수상

2017-12-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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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금고 소식지인‘ MG새마을금고’가 사보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수장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맨 오른쪽 김성준 새마을금고중앙회 홍보기획팀 과장.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금고 소식지인‘ MG새마을금고’가 사보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1년 첫 수상 이후‘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사보 부문 수상은 총 4회째다.

1978년 9월에 창간해 올해 12월로 통권 471호를 맞은 월간‘MG새마을금고’는 그동안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전국의 1317개 새마을금고 그리고 1922만 회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사보를 통해 새마을금고 소식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슈와 금융 정보, 문화, 예술, 여행 등 다양한 정보를 읽을 수 있다. ‘나눔’, ‘행복’ ‘사랑’과 같이 각 호마다 다른 주제를 정해 우리 삶을 그대로 담아내어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준 새마을금고중앙회 홍보기획팀 과장은 “월간‘ MG새마을금고’는 회원들과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창구다. 일반적인 소식뿐만 아니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 찬 따뜻한 사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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