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홈쇼핑모아’, 月 취급고 100억원 돌파...역대 최고액 달성

2017-12-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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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니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의 지난달 홈쇼핑 방송 상품 취급고가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11월 ‘홈쇼핑모아’ 홈쇼핑 방송 상품 취급고는 작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106억으로 서비스 출시 이후 역대 최고 취급고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체 취급고에서 홈쇼핑 채널이 차지하는 비중은 75.4%, T커머스가 24.6%를 차지했다.

홈쇼핑모아는 현재 GS SHOP을 비롯해 홈쇼핑 7개 채널과 T커머스 9개 채널 등 총 16개 채널의 모바일 실시간 시청·통합 편성표·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또 원하는 상품의 방송이 시작할 때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방송 알람 기능도 핵심 기능 중 하나다.

김용문 버즈니 서비스 총괄이사는 “지난 수년간 이용자에게 편리한 모바일 홈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 한 것이 성장세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서비스에 반영해 더 많은 이용자와 홈쇼핑 상품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쇼핑모아는 오는 11일까지 T커머스 5개 채널 동시 할인 이벤트 ‘모아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홈쇼핑모아 앱으로 신세계TV쇼핑, B쇼핑, 롯데OneTV, 더블유쇼핑, K쇼핑 방송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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