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옌타이시는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일본에서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일본에서 열린 ‘한중일 스마트제조전시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천 국장은 행사에 참석한 한국과 일본 기업,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한중(옌타이)산업단지를 비롯한 옌타이시의 산업단지에 대해 소개하고 특히 의료기기, 자동차부품제조, 바이오제약 산업에 대한 한중일 공동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