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중기부에 따르면, 8월 국회심의 결과시 확정된 정부안 8조5793억원보다 2768억원 증액된 8조8561억원으로 ‘2018년 예산안’이 확정됐다.
일반예산은 2조2694억원으로 전년대비 1.9%, 기금은 6조5867억원으로 4.4% 늘었다. 기금중 중진기금은 4조5145억원, 소진기금 2조721억원으로 배정됐으나 소진기금은 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기관운영비 2585억원 중 중기부가 1183억원, 중진공이 1060억원, 소진공이 341억원으로 분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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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18년도 회계별·분야별 정부안 반영 예산 확정 현황.(단위:억원)[표= 중기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06/20171206172202772123.jpg)
중기부 2018년도 회계별·분야별 정부안 반영 예산 확정 현황.(단위:억원)[표= 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