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숲에서 만날 수 있는 곤충을 직접 관찰해보는 ‘꽃향기마을-꽃향기 정원’ △다양한 공구를 활용해 시계, 액자, 거울을 만들어보는 ‘건축 놀이터-인테리어 공구 체험’ △직접 애니메이터가 되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애니팩토리-스톱모션 스튜디오’ 등 체험 전시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즐거운 하루 오늘 전시 연계 프로그램 ‘꼭꼭 숨어라~숨은 그림 보일라!’, ‘즐거운 나뭇잎 벽화’ △숲 속 사라져가는 동물들을 미디어 아트로 만나보는 ‘숲의 메시지’ △종이조각으로 미션을 해결해보는 ‘종이조각의 변신’ △미래형 수상가옥을 만들어 보는 ‘첨벙첨벙 집 짓는 소리!’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를 VR로 체험해보는 ‘앗! 지구가 사라졌어요!’ △‘신나는 모험 속으로! 어린이 무료 영화 극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이후 두 번째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 모두가 즐거운 어린이 축제 한마당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꿈굽는 예술공장’(17.12.24~18.08.26)은 2017년 한 해 동안 고양어린이박물관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작품과 예술작가의 협업을 통해 꿈과 예술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 외 연계 프로그램으로 △가상 세계에서 나만의 크리스마스 세상을 그려보는 ‘VR 틸트브러쉬’ △상상 속 그림을 그려보는 ‘세상에서 가장 긴 그림’ △숲을 살리는 방법을 찾아보는 ‘숲으로 보내는 편지’ △폐목재를 활용해 창작 목공 체험을 해보는 ‘함께 사는 세상’ △테마가 있는 드로잉 ‘하늘을 나는 꿈’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