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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투시도. [자료=동부건설]
부동산 시장이 변화와 맞물려 수요자들도 함께 변화하고 있다. 특히 연이은 부동산 대책으로 내 집과 투자처가 동일시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내 집을 고르는 기준은 더욱 강화됐고, 설계나 커뮤니티 등 단지의 내부적인 요인들이 중요하게 작용되고 있는 추세다. 집을 고르는 기준이 꼼꼼해졌으며, 이에 따라 특화설계까지 우수한 단지들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내부 설계와 평면, 조경 등 특화 구성까지 중요해지고 있는데, 통풍과 채광을 위한 남향, 판상형 설계를 비롯한 기본적인 요소부터 시작해 최신 주거 트렌드가 적용된 단지들이 뜨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생활인프라가 풍부할수록 입주민이 편리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는 곧 수요상승과 집값 상승 기대로 이어진다"며 "분양시장 내 실수요자가 중요해진만큼, 기본적인 설계가 우수하고 내부 구성들이 풍부한 단지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우수한 상품성을 가진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가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토지신탁과 동부건설이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24번지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총 1258실의 대단지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은 59~84㎡로 남악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만 조성된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피트니스, GX룸, 옥상정원,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사우나, 전기자동차 충전소, 바이크스테이션(자전거 수리, 세륜, 휴게공간 조성)을 비롯해 단지 산책로(1㎞)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편리한 생활을 비롯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인공지능이 각광받는 시점에 전라도 최초로 인공지능 홈서비스가 가능한 ICT 시스템으로 가구 내 가전기기 음성제어, 모바일 제어가 가능하다. 또 각 가구별 지하창고를 구현해 수납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많은 인프라가 밀집돼있는 입지에 자리하게 된다. 우선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단지 바로 옆에 있으며 중앙시장, 중심상업지구가 가깝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가 예정돼있어 문화와 상업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한편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289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