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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공작기계 임직원과 창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창원문성대학교 봉사자 들이 두산공작기계 경남 창원 공장 사내 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두산공작기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05/20171205185350675099.jpg)
두산공작기계 임직원과 창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창원문성대학교 봉사자 들이 두산공작기계 경남 창원 공장 사내 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두산공작기계 제공]
두산공작기계는 5일 경남 창원 공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과 창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창원문성대학교 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1000 포기의 김치는 창원 성산종합사회복지관과 창원시 성산구 소재 사파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창원지역 취약계층 3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두산공작기계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김장 나눔 행사를, 올해부터 재능기부 형태의 공작기계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창원문성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