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팜의 ‘2017 미국뇌전증학회 연례회의’ 홍보부스에 많은 사람이 몰려있다. [사진=SK바이오팜 제공]
SK바이오팜은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7 미국뇌전증학회(AES) 연례회의’에 참가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뇌전증·신경생리학 전문가 모임으로, 매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올해는 5일까지 닷새간 진행한다.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는 “뇌전증 신약 상업화를 앞두고 미국뇌전증학회 연례회의에 참가했다”면서 “임상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과 향후 상업화 전략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