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04/20171204143517619869.jpg)
정시아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나의 영어 사춘기’ 정시아가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정시아는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영어 에듀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이하 ‘영어 사춘기’) 제작발표회에서 “아이들 영어 교육을 위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랑(백도빈)의 경우, 아이들 키우면서 공부하는 게 쉽지 않더라. 짬짬이 하고 있다”며 “요즘엔 상황별 영어들을 배우고 있어서 신랑과 상황극을 했다. 그렇게 하다보니 입력이 잘 되더라. 가족들 모두 협조하고 있는데, 신랑 역시 이때 아니면 영어 공부를 언제 하겠냐고 하고 도와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의 영어 사춘기’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도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개념 에듀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4일) 밤 8시 1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