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타지오 제공]
배우 공명이 tvN 토일 드라마 '변혁의 사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명은 “‘변혁의 사랑’은 2017년을 마무리 하는 작품이자 새로운 연기 도전이었다”며 “권제훈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즐겁고 설렜으며, 지금까지 권제훈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혁의 사랑’에서 공명은 국내 최고의 엘리트인 권제훈을 연기했다. 차가운 뇌섹남부터 모태 솔로 츤데레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공명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규칙과 규율에 어긋나는 것을 용서하지 않는 권제훈이란 인물의 내면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권제훈으로 주말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열연을 펼친 공명이 출연한 tvN 토일 드라마 '변혁의 사랑’은 3일 오후 9시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