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제안은 권기승씨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민간 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 및 지원 확대’가 차지했다.
내용은 농․축산업과 가공․유통업종 활성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숙박’ 종합단지 조성, 복합실버타운과 의료특구설립․지원 및 노인인구 유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이다.
이번 공모전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185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고,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10건이 선정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에서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