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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02/20171202105740727199.jpg)
[사진=파주시제공]
전국대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성과와 지자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유공자를 발굴해 국민적 관심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교육시스템 구축과 홍보 및 캠페인 수행의 적극성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파주시보건소는 공공기관, 군부대, 기업체 등 20여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3040세대 직장인을 중점 홍보대상으로 설정하고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전기초자코리아, 출판도시 등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고 사업장 통근버스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홍보매체를 발굴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장기적인 인식개선이 중요한 만큼 홍보사업을 강화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