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멤버들은 양평의 ‘핫플레이스’는 물론 이수근의 모교를 방문했다.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이수근은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고 있던 야구부 학생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건 대결을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창단 5년 만에 놀라운 성적을 거두고 있는 야구꿈나무들과 달리기 대결에 나섰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종현은 함께 달렸던 학생 주자를 따돌리는 놀라운 모습으로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평소 ‘부실깨비’로 웃음을 자아냈던 이미지를 깨고 단숨에 에이스로 등극해 멤버들은 물론 야구부 학생들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