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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광정동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2/01/20171201105523544321.jpg)
군포시 광정동이 사랑의 꾸러미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 적십자광정동봉사회(회장 김순란)가 최근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즉석밥, 시리얼, 참치캔 등 즉석식품 10종류(200만원상당)를 넣은 선물상자로, 봉사회는 이를 관내 청소년 가정 30명에게 전달했다. 또 이번 봉사활동에 봉사회 회원 전원이 물품 구입에서 포장까지 직접 참여해 그 의미가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