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특허등록

2017-11-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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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특허등록.[사진=경기도 광주시 제공]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의 특허등록을 마쳤다.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은 공간정보에 행정정보를 연계, 효율적으로 국·공유 재산 과세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941필지 26억원의 탈루·누락 세원을 발굴해 시 세입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시는 그동안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특허등록을 위해 지난해 3월 특허출원 신청을 했다. 또 특허등록이 장기간 소요돼 지적 재산권을 우선 확보하고자 올해 2월에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제작자권리 등록’을 완료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시스템의 효율성이 부각돼 광주시의 대외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도입 시 특허사용료를 받는 등 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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