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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특허등록.[사진=경기도 광주시 제공]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의 특허등록을 마쳤다.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은 공간정보에 행정정보를 연계, 효율적으로 국·공유 재산 과세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941필지 26억원의 탈루·누락 세원을 발굴해 시 세입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시스템의 효율성이 부각돼 광주시의 대외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아이원 세외수입 통합시스템 도입 시 특허사용료를 받는 등 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