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7호선 조기착공·옥정신도시 연장 등 현안문제 간담회

2017-11-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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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민모임 등 9개 양주시민단체 송년의 밤 행사 예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 사회단체들이 다음달 2일 오후 양주시궁전회관에서 ‘양주시민모임 등 9개 양주시민단체 공동주최로 ’2017년 양주시민단체협의회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성호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에게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한 것에 대한 노고에 대해 ‘양주시민단체협의회’ 명의로 공로패를 수여한다.

또한 전철 7호선의 조기착공 및 옥정신도시에 연장, 39호 국지도 사업 진행상황 등 양주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김규범 양주시민모임 공동대표는 “양주시에서 지난번 전철 7선호선을 유치한데 이어 이번에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함으로써 양주가 경기중북부지역의 중심축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주지역 발전을 위하여 그간 테크노밸리를 유치하기 위해 많은 고생을 해온 시장과 국회의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단체는 양주시민모임(김규범·이상현 공동대표), 양주발전추진위원회(회장 김병선), 양주톡톡포럼(회장 한호종), 그린리더협의회(회장 이종수), 환경정화운동본부(총재 김정화),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치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지부(지부장 홍윤표), 옥토피아(회장 김현지), 한국연예인예술인총연합회 양주지회(회장 김채희) 등 9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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