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시장 여주 초·중·고 교장 대상 '혁신교육' 특강

양기대 시장이 광명표 혁신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양기대 광명시장이 29일 여주교육지원청 학교장 리더십 조찬 세미나에 참석해 여주시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60명을 대상으로 광명혁신교육지구 운영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서 양 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광명표 혁신교육’이라는 주제로 광명시 혁신교육지구 운영 배경과 내용, 성과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여기서 양 시장은 “혁신교육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자체와 교육청의 의지’라고 생각하며,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시는 양 시장 취임 후 혁신교육지구사업, 학교 급식 등 교육 분야에 대해 전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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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혁신교육지구사업은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교육협력사업으로 2011년부터 광명을 포함한 6개 지자체가 5년간 운영했으며, 2016년부터 시작된 시즌2에서는 10개 지자체로 확대·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