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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코트라 수출혁신기업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3번째부터 8번째까지) 옥타솔루션 박만성 대표, 신우산업 최홍식 대표, 김재홍 KOTRA 사장, 디에스피원 홍동호 대표, 제논전장 김준호 사원, 아미코스메틱 고승욱 본부장. [사진=코트라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9/20171129090406816458.jpg)
▲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코트라 수출혁신기업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3번째부터 8번째까지) 옥타솔루션 박만성 대표, 신우산업 최홍식 대표, 김재홍 KOTRA 사장, 디에스피원 홍동호 대표, 제논전장 김준호 사원, 아미코스메틱 고승욱 본부장. [사진=코트라 제공]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코트라 수출혁신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중소·중견기업 5개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도입돼 4회째를 맞은 이 상은 ▲혁신적인 제품 ▲창의적 마케팅 기법 ▲내수기업의 신규수출 ▲일자리 창출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중소·중견기업 총 5개사를 선정하고 있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혁신과 도전정신을 무기로 치열한 세계 수출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많아져야 주체 다변화를 통한 우리 수출의 구조적 개선과 무역 1조 달러의 안정적인 달성이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이러한 혁신 수출기업의 사례를 적극 발굴해 많은 기업들이 수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