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역류' 13회에서 김인영(신다은)은 서재를 치우려는 실장에게 자신이 대신 청소하겠다고 말한다. 서재에 있는 컴퓨터를 본 김인영은 자신의 아버지 기술이 쓰였음을 알게 된다.
강동빈(이재황)은 강백산(정성모)에게 채유란(김해인)을 회사로 영입하자고 제안하고, 강백산을 따로 만난 김인영은 자신을 태연에 넣어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홍초희(소희정)와 대화를 나누던 공다미(임도윤)은 김인영에게 전화를 걸어 남해 어디에서 일하는지 물어 김인영을 당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