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발견된 유골 1점이 故 이영숙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17일 세월호 객실구역에서 나온 지장물 세척 작업 중 발견된 유골 1점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시점은 유골 은폐 논란이 불거졌던 22일이다. 관련기사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세월호 #이영숙 #해수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