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 17일 발견된 유골 1점이 故 이영숙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17일 세월호 객실구역에서 나온 지장물 세척 작업 중 발견된 유골 1점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한 시점은 유골 은폐 논란이 불거졌던 22일이다. 관련기사지난해 해양사고 인명피해 74.5% 급증...세월호 이후 최다대법, '세월호 7시간 문건' 비공개 결정 파기환송..."다시 판단해야" #세월호 #이영숙 #해수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