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장애 어린이 지원 사업에 2억원을 지원했다.
볼보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센터에서 장애 어린이 보조기구 및 재활 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 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취약계층인 장애 어린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치료와 지원을 받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희망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지난 8월 스웨덴 무용단 '지브라단스'를 초청해 3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전국 순회 무료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