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스마트시티(주) 에 100% 출자

인천시가 인천유시티(주)의 지분율을 100% 확보하고 이름도 인천스마트시티(주)로 바꿔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7일 인천시의 내년도 인천스마트시티 출자금을 당초7억8500만원에서 30억원으로 증액하는 것으로 ‘2018년도 인천스마트시티주식회사 출자동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인천시의 출자동의안은 인천스마트시티(주)의 인천시 지분율을 당초 28.57%에서 51%로 확대하기 위한 추가 출자금7억8500만원에 대한 동의안 이었다.

하지만 시의회 산경위는 나중에 지분율을 100% 확보하려면 또다시 추가 출자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100%확보를 위한 총출자금 30억원중 나머지 22억1500만원을 더해 동의안 내용을 수정해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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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스마트시티(주)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내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대행,해외 스마트시티 구축기술 수출,도시개발사업정보통신기술 구축 및 운영하는 회사로 인천시가 100%의 지분율을 확보하면 공공성이 강화돼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시티 실증단지’의 서비스 개념 설명도 [사진=인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