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7/20171127105326534206.jpg)
[사진=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 코리아는 다음 달 23일까지 '2017 포르쉐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과 브레이크, 미션,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작동 유의 상태 확인과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내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소낙스(SONAX) 차량 관리 제품을 증정한다. 차량 성능과 내·외관을 높여주는 포르쉐 테큅먼트(Tequipment)의 경우 10%가 할인된다.
이 외에도 타이어 교환 시에는 10% 할인 혜택과 함께 휠 밸런스를 무상 점검해준다.
같은 기간 ‘2017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한다.
동일하게 엔진 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을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타이어 교체 및 엔진오일 교환 시 10%를 할인해준다.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 청구액의 10% 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대비해 차량 안전 점검은 물론, 무상 보증 기간이 지난 클래식 차량까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 코리아 대표는 "포르쉐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번 겨울에도 더욱 안전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