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1동 소외계층 '사랑의 쌀' 전달

2017-11-27 10:24
  • 글자크기 설정

군포1동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 군포1동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혁기) 주관으로 최근 관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게 200만원 상당의 쌀(10kg) 86포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하반기 경기도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 및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전달식에는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경로당 12개소와 소외계층 25세대를 방문하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훈훈한 모습이 이어졌다.

배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 지역 어르신들께 작으나마 어른 공경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