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2017-11-26 10:40
  • 글자크기 설정

진에어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사진 왼쪽)이  연탄을 다른 직원에게 전달받고 받고 있다.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사내 봉사 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객실승무원 등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나르기에 열중했다.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총 3000장과 담요를 직접 전달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는 연말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되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지난 2013년부터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연계해 광명시 소하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부산 지역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승무원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