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5회째 독거 어르신댁 및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정기 활동으로 임태모 사장과 김희영 위원장 및 노동조합간부들의 참여와 협조로 노‧사가 함께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에 사랑을 담아 성공리에 마쳤다.
위원장은 “홀로 외롭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께 사랑을 채워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나눌수록 더욱 행복해지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노조는 매년 국토청결운동과 장학금전달 및 사랑의 쌀 지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음달 19일 오후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질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아” 공연에 그 동안 문화활동 기회가 없었던 관내 사회적 약자 계층을 100여명 초청하여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