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방향 현풍휴게소 조리사가 국밥의 염도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풍방향 현풍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옛 구마고속도로) 현풍방향 현풍휴게소는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풍방향 현풍휴게소는 한우국밥을 비롯해 된장찌개, 라면 등 주방에서 조리하는 음식의 염도를 모두 측정한 수치를 칼로리 량과 함께 메뉴판에 표기해 놓은 한편 나트륨의 과다 섭취시 문제점을 홍보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 과다 섭취 위험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펼치는 한편 가급적 음식을 싱겁게 요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관련기사현풍방향 현풍휴게소, 느티나무 테마공원 '야경 인기'현풍방향 현풍휴게소, 겨울철 화재 예방 '소방훈련' #현풍휴게소 #한우국밥 #고속도로휴게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