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가운데, 수험표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맛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빕스'는 다음달 17일까지 주문 전 수험표를 제시하면 평일 런치는 1만 5900원에, 평일 디너나 주말 가격은 2만 1900원에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수험표 말고도 학생증을 소지한 중·고등학생, 대학생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슐리'는 오는 30일까지 성인이 샐러드바 4인을 이용할 때 수험표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1인은 무료로 뷔페를 먹을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다음달 7일까지 전 매장에서 수험표를 소지한 본인만 반값 할인이 되며, 테이블당 최대 2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FC'는 다음달 7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버켓 1개를 구매할 시 버켓 1개를 무료 제공한다. 단, 잠실야구장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휘닉스파크 인천공항랜드2 서귀포중문DT는 제외다.
'설빙'은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에게 전 제품 10% 할인과 인절미 설빙 2개 1만원, 인절미 토스트 1만원 등 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