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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이날 협약식은 사측 교섭대표 오세창 시장과 노측 교섭대표 임기환 회장 외 5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서에 합의서명을 했다.
이번 합의사항은 복지증진 2건, 제도개선 2건, 근무환경 개선 3건으로 총 7건의 안건에 대하여 실무교섭을 통해 최종 합의했다.
오세창 시장은 이번 단체협약은 직원들을 위한 보다 나은 근무여건 조성에 필요한 사항이라며, 노·사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수시로 대화하고 소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노사가 협력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