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영등포에 오프라인 직영점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슈피겐 영등포점’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해 대표 제품인 스마트폰 케이스를 비롯해 무선충전기, 음향기기, 캠핑용품 등 다양한 소형 IT 기기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매장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의 핵심상권인 영등포구청역 근처 영등포 유통상가 내에 위치해 있다.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X와 명품 프리미엄 폰으로 화제를 모은 람보르기니폰을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람보르기니폰은 최고급 리퀴드메탈과 이태리가죽으로 외장을 마감한 럭셔리폰으로, 이탈리아 명품 슈퍼카를 탄생시킨 람보르기니 가문에서 기획한 제품이다.
오픈 당일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내 설치된 화면 속 슈피겐X와 액정필름을 붙이는 대결을 통해 최신 블루투스 이어폰 ‘R72E’, ‘뉴코티드2 플러스’ 백팩 등을 증정하는 ‘슈피겐X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말까지는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행사제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200명에게 강화유리 무료 증정 및 부착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품목 대상 10% 할인 혜택과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피겐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오프라인에서도 슈피겐을 만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그 동안 대량주문만 가능했던 영등포 매장을 리뉴얼, 슈피겐의 전 제품을 한 눈에 보고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직영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소비자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