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서울-포항 잇는 '핫라인' 구축…만일의 상황 대비

2017-11-22 20:37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23일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날 포항지역의 상황관리를 위해 서울과 세종, 포항을 연결하는 통합지휘무선통신망(TRS)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중대본은 이동기지국 2대와 단말기 30여 대를 확보했다. 더불어 수능시험 비상대책 본부장인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포항교육지원청에서 비상 대기하기로 했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겸 중대본 차장도 포항에서 상주하며 지원하기로 했다.

더불어 행안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도 수능 당일 포항시 12개 고사장에 '재난관리전문가'를 2명씩 총 24명을 배치하고, 여진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