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파주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2/20171122150848871939.jpg)
[사진=파주시제공]
이날 협약을 통해 올해내로 15개 초등학교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게 된다. 이날 협약은 어린이보호구역 옐로카펫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어린이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관련사업 공동협력 및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옐로카펫은 주변과 구분되는 공간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활용해 안전한 곳에서 신호를 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아이들이 잘 보이도록 시선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우선 15개 학교 17곳에 대해 옐로카펫을 설치한 후 추가로 옐로카펫 설치 대상지를 추천 받아 파주시 관내 전 초등학교에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