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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행 부의장(맨 뒷줄 가운데)이 1일 명예교사 특강을 한 뒤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군포시의회 제공]
경기 군포시의회 이견행 부의장이 22일 한얼초등학교 6학년 3개반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1일 명예교사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이 부의장은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명예교사로서 함께 하면서 시의원의 역할과 지방자치제 및 민주주의에 대한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시의원이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의회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바른 민주시민의 자세, 시의회의 기능 및 역할 등을 강의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자 매년 1일 명예교사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