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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광동제약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2/20171122104632938339.jpg)
[자료=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이 해외신약 판권 확보로 전문의약품 영역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미국 제약업체 팰러틴 테크놀로지스(Palatin Technologies)가 개발한 여성 성욕장애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브레멜라노타이드(bremelanotide)’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팰러틴은 내년 초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신약승인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허가와 급여 과정을 거쳐 2021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신약 국내 도입·연구,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