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지난해 한미친선 특별공연장면[사진=군산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2/20171122094136750626.jpg)
지난해 한미친선 특별공연장면[사진=군산시제공]
전북군산시는 22일 미 공군 군산기지 영내 실내극장에서‘한미 친선 특별공연(Happy Thanksgiving Wolf Pack)’을 개최했다.
군산시 주최, 한국예총 군산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수감사절 주간을 맞아 주한미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시와 주한미군 간의 오랜 우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으며,
문동신 군산시장은 “이번 공연은 주한 미군 장병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미 양국간 화합과 우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이웃으로서 미군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과 교류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