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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AP]](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2/20171122094837145112.jpg)
[사진=연합뉴스/AP]
'챔피언스리그' 손흥민이 시즌 4호 골을 넣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풀타임으로 2경기 뛰고 9시간 시차를 건너 다시 영국 런던에서 시즌 치르고 챔스에서 골 넣는 게 솔직히 체력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손흥민 진짜 존경한다(아***)" "영국 언론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bbc 최고 평점. bbc 대서특필(ju****)" "완벽한 볼 터치 완벽한 슛. 저 슛은 어떤 골키퍼도 막을 수 없다(러**)" "확실히 돌문 킬러 답구나. 기복이 심하긴 한데, 흥하는 날엔 A급 선수인 듯(데***)" "진짜 도르트문트를 상대할 때 제일 잘하는 듯. 이쯤 되면 양봉업자(bo****)" "손흥민은 슈팅을 마음 놓고 때릴 수 있는 포지션에 놔둬야 진가를 발휘한다(국****)" 등 댓글로 손흥민을 칭찬했다.
이날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출전한 손흥민은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전 30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알리가 내어준 공을 도르트문트 골대에 넣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인 8.3점을, 동점골을 터트린 케인에게는 평점 7.8점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