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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하임 PTC 파워히터몬’.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2/20171122090616325726.jpg)
[‘베스트하임 PTC 파워히터몬’.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
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이 개발한 겨울 아이디어 상품을 잇따라 론칭한다.
공영홈쇼핑은 붙이는 온열패치 ‘하루온팩 패밀리’와 열선·불꽃 없는 온풍기 ‘베스트하임 PTC 파워히터몬’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PTC 파워히터몬은 항공기에서 채택한 산소를 데워 난방하는 방식을 적용한 상품이다. 열선이나 불꽃이 없으며,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열선이 없어 우수한 디자인에 360도 전방위 난방이 가능하다. 24일 방송이 예정돼 있다.
핫스타 발열조끼는 특허받은 탄소 필라멘트를 이용해 기존 상품과 비교해 부피와 크기를 크게 줄였다. 감전 위험을 대폭 낮췄으며, 일반 휴대폰용 보조배터리로 장시간 발열효과를 볼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겨울 인기상품인 단열벽지와 단열필름, 핫스타 발열조끼도 판매할 예정이다.
홍동표 공영홈쇼핑 리빙팀장은 “고객의 요구에 충족한 아이디어 상품은 시장에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며 “겨울 시장에 맞춰 개발한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이 사장되지 않고 판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