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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콘서트' 홍보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2/20171122085739313240.jpg)
['이투스 콘서트' 홍보 이미지.]
이투스 대표 강사들이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이투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투스교육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정상급 가수와 이투스 대표강사들이 출연하는 ‘이투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투스의 대표 강사들도 이날 수험생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콘서트 시작 전인 오후 4시에는 신승범 이투스교육 대입사업부문 사장을 비롯해 백호, 오지훈, 백인덕, 배기범, 권규호, 심우철, 신영균 등이 콘서트에 참여한다. 이투스 각 영역 대표 강사들인 이들은 사인 부스를 운영, 수험생과의 만남을 갖는다.
콘서트 시작 후에는 사전에 모집한 질문들 중 몇 가지를 선별해 강사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수능시험이 일주일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던 수험생들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능 일정 연기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이투스교육은 오는 23일까지 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콘서트 티켓 300장을 추가 배포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개별 쪽지를 통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