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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2/20171122085729111053.jpg)
[사진= 가연 제공]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은 커플 아이템을 착용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모바일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회원을 대상으로 ‘커플 아이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연인 사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해 본 적이 있었다.
커플 아이템을 정할 때 고려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약 33%가 ‘의미’가 있는 아이템을 정한다고 답변했다. 이 밖에도 실용성(28%)과 가격(25%)을 커플 아이템 선정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관계자는 “과하지 않은 커플 아이템은 연인 사이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된다”며 “최근 트렌드가 커플임을 드러내면서도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인만큼 상대방의 취향이나 본인에게 맞는 센스있는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가연의 모바일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회원 475명(남 216명, 여 25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