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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한국여앙대 유재원 총장(오른쪽)과 김영훈 공주병원장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11/22/20171122082111782696.jpg)
지난 20일 한국여앙대 유재원 총장(오른쪽)과 김영훈 공주병원장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지난 20일 대학 본관에서 국립공주병원(원장 김영훈)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국영상대는 국립공주병원 정신과 전문의를 통해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재학생의 심리적 안정과 치료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유재원 총장은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 아래 다양한 요인에서 발생하는 학생들의 심리적,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며 전문직업인으로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