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신동훈 삼성카드 디지털사업담당 상무와 백인환 대원제약 총괄상무가 지난 11월 17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열린 공동마케팅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원제약 제공]
대원제약이 지난 17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삼성카드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모델을 개발·구축키로 했다.
또 삼성카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판매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양사 강점을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바를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코자 한다”며 “신제품 개발에도 삼성카드 빅데이터 분석 경험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