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이스트스프링 단기 국공채 공모주 알파 증권투자신탁 제1호[채권혼합]'의 6개월 수익률이 5.9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업계 채권혼합형 공모주 유형 펀드(100억원 이상, 퇴직연금 제외)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다. 3개월, 1년 수익률도 각각 3.99%, 7.04%의 안정적인 운용을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만기가 짧은 단기 국공채와 신용등급 AA- 이상 우량 회사채에 주로 투자해 시중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동시에 밸류에이션이 낮고 성장성을 갖춘 우량 공모주에 투자해 절대 수익을 내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