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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여해 최고위원 인스타그램]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포항 지진과 관련해 막말한 것이 알려지자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발언이 기사화되자 류여해 최고위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람들이 죽음의 공포와 싸우고 들어갈 집도 안전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싶습니까? 그분들이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겠나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좀(ai*****)" "자유한국당 수준 역시나 알만하네 정치인이 반사?반사? 수준이 저급하네(du****)" "포항시민분들과 대통령님께 사과먼저하세요(ee*****)" "뻔뻔해야 정치하나보다~~다 이상한 사람들이네(bo*****)" "댓글 첨달앗어요 ㅋㅋ 피식하고갑니다(yo****)" 등 악플이 잇따라 올라왔다.
이후 비난이 쏟아지자 류여해 최고위원은 왜곡이라며 "제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은 가짜뉴스의 전형이고, 그 가짜뉴스에 당내 일부 인사까지 영향을 받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